flac mp3 변환 프로그램 + 파일 재생 플레이어

설치가 필요없는 초간단 flac mp3 변환 프로그램을 알려드립니다. 플러스로 flac mp3 변환 프로그램 없이 재생할 수 있는 flac 플레이어도 알려드려요.: 자주 가느 커뮤니티 사이트에 크게 파이어난 글이 있었습니다. MP3와 flac 파일을 구분할 수 있다없다의 글로 99%의 보통 사람은 구별할 수 없는 걸로 끝났습니다. 간혹 황금귀와 좋은 음향기기로는 구분할 수 있다는데,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구분할 수 없다해도 사람 심리가 그렇습니다. 192k MP3와 무손실 음원이 있으면 열에 아홉은 모두 무손실 음원을 선택합니다.

저 역시 소장용 음원은 무손실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들고 다닐 때는 참 불편합니다. 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음악을 듣고 있어서 용량의 압박이 좀 되거든요.

그래서 flac mp3 변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 괜찮은 flac mp3 변환 프로그램이라 이렇게 소개하는 글을 씁니다. 더불어 제가 사용하는 플레이어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 설치가 필요없는 flac mp3 변환 프로그램 Portable lamedropxpd

현재 사용하고 있는 Portable lamedropxpd의 버전은 v3.1입니다. 한글은 지원하지 않지만, 간단한 유틸리티라 사용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살다 살다 이렇게 간단한 유틸리티는 처음 보네요.

Portable lamedropxpd를 실행하면 Drop Files Here의 메시지가 보이는 네모난 창이 뜹니다. 말 그대로 그 창에 음원을 넣어주시면 모든 작업은 끝이 납니다.

한 개든 여러 개든 모두 옮겨주세요. 원본파일이 있는 폴더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네모난 창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음질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 메뉴가 나옵니다.

64kbps ~ 320kbps까지 설정할 수 있지만, 용량에 대한 압박이 오시면 192kbp를 권장해드립니다. 192kpbs는 VBR Qualty를 3.33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 윈도우 7, 안드로이드, 아이패드 flac 플레이어

첫 번째로 알려드리는 foobar2000은 윈도우용 플레이어입니다. 하도 좋다고 하여 사용해보니 역시 좋더군요. 권해드릴 만합니다.

인스톨 타입을
Portable installation으로 해주시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외산 플레이어답게 참 깔끔하네요.

다음은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어입니다.
Moliplayer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앱 중에서 가장 평이 좋습니다.

레코드판 한번 터치해보십시오.
재미난 일이 벌어집니다.

아이패드에서 음악을 옮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튠즈 → App → Moliplayer → 추가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에서 재생할 수 있는 n7player 뮤직 플레이어입니다.
사실 안드로이드에서는 기본어플로도 충분합니다.

그냥 구색 맞추기라고 생각하시고, 크게 평가하지는 말아주십시오.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 flac mp3 변환 프로그램 다운로드 / Foobar2000 다운로드

함께 보면 좋은 글:
· wma converter
· Alac Converter
· MP3 자르기
· 음악 용량줄이기
· ogg Conve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