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림 - 가위눌리는이유 가위눌림 이렇게 해보세요
가위눌림에 대한 이야기 : 시작하기전에 이 이야기는 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라 전혀 의학적이고 전문적이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처음으로 가위눌림을 경험한 때는 중학교때 입니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으나 여자임은 틀림 없었고, 머리도 매우 길었습니다. 그 여자는 가슴위로 올라와 목을 졸랐고, 그녀의 긴머리카락은 제 얼굴의 있는 모든 구멍속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빠져나오려 애를 써도 몸은 생각처럼 쉽게 움직이지 않았고, 소리를 질러 가족에게 도움을 청해 봤지만 그저 입만 뻥긋할뿐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시간이나 저를 괴롭혔고,
제 힘이 모두 빠질때쯤 그녀는 저에게 들으라는식으로 중얼걸렸습니다.
"뭐야 벌써 끝이네.. 내일 또 올게..."
그렇게 그녀가 떠난 시각은 새벽 다섯시. 속옷까지 흠뻑 젖을정도로 땀을 주룩주룩 쏟았고, 땀은 났지만 온몸은 으스스한게 저절로 이불을 덥게 하는 기묘한 상황이더군요.
그렇게 그녀는 날마다 저를 괴롭혔고, 오겠다는 그날 그시간이 되면 하번도 빠짐없이 저를 보며 웃고 있었습니다. 불안해지는 마음은 점점 커졌고,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가끔을 그녀의 웃음이 귀에서 떠나질 않아 밤을 샐때도 있었는데, 늘 그 다음날이면
"어제는 왜 안잤어?? 잘때까지 창밖에서 기달렸는데...."
이 지랄을 떨며 놀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의 만남(?)을 지속하다보니 3시간이었던 가위눌림은 이제 마음만 먹으면 검지손가락 하나만 까닥 거려도 풀수 있을 정도로 실력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문제가 되었떤건 가족의 얼굴로 오는 귀신들이 장난이였지요. 그전에는 목을 누르던 귀신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어느때부터인가 가족들중 한명의 얼굴로 둔간(?)해서 제 목을 누르는 것이였습니다. 첫번째로 보였던 가족은 막내삼촌의 와이프 막내작은엄마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막내작음엄마하고는 1년에 한두번 만나 형식적인 인사나 하는정도인데, 왜 그분의 얼굴로 나왔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이렇게 혼자 걱정하다 고2때쯤 아주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영정사진으로만 뵙던 증조할머니께서 저를 누르더군요.
"죽어!! 죽어!!" "죽어야돼"
이런말을 하시며 저를 누를때 제 머리 뒤쪽으로는 다섯분정도의 건장한 성인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치 제 죽음을 기다리는듯 했습니다. 그전에는 쉽게 풀 수 있었으나 이때는 더 큰 힘이 저를 누르는것 같더군요.
이런 증조할머님 하고의 무서운 만남이 두달씩이나 지속되어, 가족에게 말해 상의를 하니, 작은누님께서도 저와 같은 가위눌림을 당하더군요...
그때 돋았던 소름은 아직까지 잊을수가 없습니다. 무교인 저와는 달리 불교를 믿었던 작은누님은 몇일후 조상을 잘 모셔준다는 절에가서 제를 올렸고, 그 이후로는 신기하게도 증조할머니가 나타나지 않더군요. 하지만 증조할머니가 나타나지 않았을뿐 가위눌림은 20대까지 지속되었습니다.
20대가 되니 슬슬 즐기는 단계로 올라가더군요. 귀찮으면 그냥 풀지도 않고 자버리고... 그렇게 즐길때쯤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느때처럼 슬며시 찾아오던 그것. 이번에는 어떻게 풀까. 고민을 하고다 간단한 방법이였던 엄지발가락 움직이기로 무사히 거사를 마쳤습니다. 그때 시간을 보니 밤 10시쯤 되더군요.
거실에서는 가족들이 TV를 보고 있었고, 저는 갈증이 나서 거실을 지나 부엌을 향했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마시고, 다시 잠이나 잘려고 제 방으로 와보니...
제 침대위에서 또 다른 저를 본것입니다..... ..... ....
놀라운건 가족들은 분명 거실에서 TV를 보며 과일을 먹고 있었고, 어떤 방송이였는지도 저는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사실... 나중에 이곳저곳 검색을 해보니 그것이 유체이탈이라 하더군요.
유체이탈관련 사이트를 보니 잘 즐겨보면 멋진환상을 볼 수도 있고, 하늘도 날아다닐 수 있다고 하던데... 전 또다른 제 모습을 보았을때 그 충격이 상당했기에 일부러 유체이탈을 시도해보지는 않았씁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종종 비슷한 경험을 해왔고,
몇년동안 가위눌림이 없다가. 한달전쯤 친구와 TV를 보다 잠이 들었는지 가위에 눌렸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오는 현상이라친구에게 도움을 청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얼굴을 보니 저를 보며 씨익~ 웃고 있더군요. 너무 놀라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서 친구를 보니.. 그 친구도 자고 있더군요.... ㅡㅡ;;
이정도면 저도 전문가 아닌가요?? ㅋㅋ
별별짓을 다해봤는데.. 그럼 그동안 제가 효과를 봤던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잠자리 바꾸기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잠을 자면 않좋다는 소리를 들어 침대위치를 바꿨고, 또한 잠을 잘때 옆으로 누워서 자는방법도 좋은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달마도 붙이기
달마도가 수맥 잘 잡아준다는 사실 아시죠???^^
또 건너건너 아는분께서 수맥을 잡아줬더니 정말 잠자리가 편안하더군요..
두손을 가슴에 올려놓고 잠들지 않기
세살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저는 아직까지 두손을 가슴에 올려놓고 자고 있습니다. 분명 자기전에는 안그랬는데.. 자고 일어나면 두손은 역시 가슴위에....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면 잠자리가 불편하고 그날은 어김없이 그분이 오시더군요.
잠자기전 의자는 꼭 제자리에..
의자를 제자리에 넣지않고 잠을 자면 귀신이 그 의자에서 잘때까지 기다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장농과 천장사이에 있는 틈에서 몰래 기다리고 있다는 소리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쓰지않는 잡동사니는 버리기
책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 책에서 말하길 오랜시간동안 사람의 손을 타지않는 물건에서는 나쁜기가 세워나온다고 합니다.. 저도 그때부터 1년넘게 손이 안가는 물건들은 버리든가, 창고에 넣어두곤 했습니다.
처음으로 가위눌림을 경험한 때는 중학교때 입니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으나 여자임은 틀림 없었고, 머리도 매우 길었습니다. 그 여자는 가슴위로 올라와 목을 졸랐고, 그녀의 긴머리카락은 제 얼굴의 있는 모든 구멍속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빠져나오려 애를 써도 몸은 생각처럼 쉽게 움직이지 않았고, 소리를 질러 가족에게 도움을 청해 봤지만 그저 입만 뻥긋할뿐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시간이나 저를 괴롭혔고,
제 힘이 모두 빠질때쯤 그녀는 저에게 들으라는식으로 중얼걸렸습니다.
"뭐야 벌써 끝이네.. 내일 또 올게..."
그렇게 그녀가 떠난 시각은 새벽 다섯시. 속옷까지 흠뻑 젖을정도로 땀을 주룩주룩 쏟았고, 땀은 났지만 온몸은 으스스한게 저절로 이불을 덥게 하는 기묘한 상황이더군요.
그렇게 그녀는 날마다 저를 괴롭혔고, 오겠다는 그날 그시간이 되면 하번도 빠짐없이 저를 보며 웃고 있었습니다. 불안해지는 마음은 점점 커졌고,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가끔을 그녀의 웃음이 귀에서 떠나질 않아 밤을 샐때도 있었는데, 늘 그 다음날이면
"어제는 왜 안잤어?? 잘때까지 창밖에서 기달렸는데...."
이 지랄을 떨며 놀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의 만남(?)을 지속하다보니 3시간이었던 가위눌림은 이제 마음만 먹으면 검지손가락 하나만 까닥 거려도 풀수 있을 정도로 실력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문제가 되었떤건 가족의 얼굴로 오는 귀신들이 장난이였지요. 그전에는 목을 누르던 귀신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어느때부터인가 가족들중 한명의 얼굴로 둔간(?)해서 제 목을 누르는 것이였습니다. 첫번째로 보였던 가족은 막내삼촌의 와이프 막내작은엄마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막내작음엄마하고는 1년에 한두번 만나 형식적인 인사나 하는정도인데, 왜 그분의 얼굴로 나왔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이렇게 혼자 걱정하다 고2때쯤 아주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영정사진으로만 뵙던 증조할머니께서 저를 누르더군요.
"죽어!! 죽어!!" "죽어야돼"
이런말을 하시며 저를 누를때 제 머리 뒤쪽으로는 다섯분정도의 건장한 성인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치 제 죽음을 기다리는듯 했습니다. 그전에는 쉽게 풀 수 있었으나 이때는 더 큰 힘이 저를 누르는것 같더군요.
이런 증조할머님 하고의 무서운 만남이 두달씩이나 지속되어, 가족에게 말해 상의를 하니, 작은누님께서도 저와 같은 가위눌림을 당하더군요...
그때 돋았던 소름은 아직까지 잊을수가 없습니다. 무교인 저와는 달리 불교를 믿었던 작은누님은 몇일후 조상을 잘 모셔준다는 절에가서 제를 올렸고, 그 이후로는 신기하게도 증조할머니가 나타나지 않더군요. 하지만 증조할머니가 나타나지 않았을뿐 가위눌림은 20대까지 지속되었습니다.
20대가 되니 슬슬 즐기는 단계로 올라가더군요. 귀찮으면 그냥 풀지도 않고 자버리고... 그렇게 즐길때쯤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느때처럼 슬며시 찾아오던 그것. 이번에는 어떻게 풀까. 고민을 하고다 간단한 방법이였던 엄지발가락 움직이기로 무사히 거사를 마쳤습니다. 그때 시간을 보니 밤 10시쯤 되더군요.
거실에서는 가족들이 TV를 보고 있었고, 저는 갈증이 나서 거실을 지나 부엌을 향했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마시고, 다시 잠이나 잘려고 제 방으로 와보니...
제 침대위에서 또 다른 저를 본것입니다..... ..... ....
놀라운건 가족들은 분명 거실에서 TV를 보며 과일을 먹고 있었고, 어떤 방송이였는지도 저는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사실... 나중에 이곳저곳 검색을 해보니 그것이 유체이탈이라 하더군요.
유체이탈관련 사이트를 보니 잘 즐겨보면 멋진환상을 볼 수도 있고, 하늘도 날아다닐 수 있다고 하던데... 전 또다른 제 모습을 보았을때 그 충격이 상당했기에 일부러 유체이탈을 시도해보지는 않았씁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종종 비슷한 경험을 해왔고,
몇년동안 가위눌림이 없다가. 한달전쯤 친구와 TV를 보다 잠이 들었는지 가위에 눌렸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오는 현상이라친구에게 도움을 청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얼굴을 보니 저를 보며 씨익~ 웃고 있더군요. 너무 놀라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서 친구를 보니.. 그 친구도 자고 있더군요.... ㅡㅡ;;
이정도면 저도 전문가 아닌가요?? ㅋㅋ
별별짓을 다해봤는데.. 그럼 그동안 제가 효과를 봤던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잠자리 바꾸기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잠을 자면 않좋다는 소리를 들어 침대위치를 바꿨고, 또한 잠을 잘때 옆으로 누워서 자는방법도 좋은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달마도 붙이기
달마도가 수맥 잘 잡아준다는 사실 아시죠???^^
또 건너건너 아는분께서 수맥을 잡아줬더니 정말 잠자리가 편안하더군요..
두손을 가슴에 올려놓고 잠들지 않기
세살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저는 아직까지 두손을 가슴에 올려놓고 자고 있습니다. 분명 자기전에는 안그랬는데.. 자고 일어나면 두손은 역시 가슴위에....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면 잠자리가 불편하고 그날은 어김없이 그분이 오시더군요.
잠자기전 의자는 꼭 제자리에..
의자를 제자리에 넣지않고 잠을 자면 귀신이 그 의자에서 잘때까지 기다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장농과 천장사이에 있는 틈에서 몰래 기다리고 있다는 소리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쓰지않는 잡동사니는 버리기
책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 책에서 말하길 오랜시간동안 사람의 손을 타지않는 물건에서는 나쁜기가 세워나온다고 합니다.. 저도 그때부터 1년넘게 손이 안가는 물건들은 버리든가, 창고에 넣어두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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